How-To
축 가라앉는 머리, 볼륨 살리는 꿀팁
뿌리 볼륨의 중요성! 드라이, 롤, 그루프 등 다양한 방법으로 풍성한 헤어스타일을 연출하는 비법.
2026년 2월 10일

아무리 예쁘게 웨이브를 넣고 스타일링을 해도, 오후만 되면 두피에 착 달라붙어 축 가라앉는 머리 때문에 속상하신가요? 헤어스타일의 생명은 바로 '볼륨'입니다. 특히 정수리와 뿌리 부분의 볼륨은 얼굴을 더 작아 보이게 하고, 전체적인 스타일을 더욱 풍성하고 생기 있게 만들어 줍니다. 힘없이 축 처지는 모발에 생명을 불어넣어 줄 헤어 볼륨 살리기 비법, Hairs-FiT가 모두 알려드립니다!
1. 모든 것의 시작, 샴푸와 드라이
볼륨 살리기는 머리를 감고 말리는 단계에서부터 시작됩니다.
- 거꾸로 말리기: 고개를 숙여 머리카락이 두피 반대 방향으로 쏠리게 한 뒤, 드라이기 바람을 두피 안쪽으로 넣어 말려주세요. 모근이 반대 방향으로 고정되면서 자연스럽게 볼륨이 살아납니다.
- 가르마 반대 방향으로 말리기: 평소 타는 가르마의 반대 방향으로 머리를 넘겨 말린 후, 마지막에 원래 가르마 방향으로 넘겨주면 뿌리 부분이 자연스럽게 봉긋 솟아오릅니다.
- 볼륨 샴푸/트리트먼트 사용: 모발에 볼륨감을 더해주는 기능성 제품을 사용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. 단, 트리트먼트나 린스는 두피에 닿지 않게 모발 끝에만 사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.
2. 도구를 활용한 집중 공략
롤 브러시 (드라이 롤)
미용실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방법입니다. 볼륨을 주고 싶은 부분의 모발을 롤 브러시로 말고, 드라이기 열을 3~5초간 준 뒤, 열이 식을 때까지 기다렸다가 빼주세요. 열을 식히는 과정에서 컬이 고정되기 때문에, 바로 빼지 않고 충분히 기다리는 것이 포인트입니다.
헤어 그루프 (구르뽕)
가장 손쉽게 뿌리 볼륨을 살릴 수 있는 아이템입니다. 볼륨이 필요한 정수리나 가르마 부분에 그루프를 말고 드라이기 열을 살짝 준 뒤, 화장을 하거나 다른 준비를 하는 동안 그대로 두세요. 준비를 마친 후 그루프를 빼주면 자연스러운 볼륨이 완성됩니다. 그루프의 크기가 클수록 더 자연스러운 볼륨을 만들 수 있습니다.
볼륨 집게
뿌리 부분에 직접 꽂아 사용하는 집게 형태의 제품입니다. 그루프보다 더 국소적인 부위의 볼륨을 강력하게 고정하고 싶을 때 유용합니다. 젖은 상태에서 꽂아두고 말리거나, 마른 상태에서 꽂고 드라이기 열을 준 후 식혀서 사용합니다.
3. 최후의 보루, 뿌리 볼륨펌
매일 아침 볼륨을 살리는 것이 번거롭다면, 뿌리 볼륨펌 시술을 받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. 모근 가까이에 작은 롯드를 말아 펌을 하는 방식으로, 샴푸 후 머리를 말리기만 해도 자연스러운 뿌리 볼륨이 유지되어 스타일링 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여줍니다.
결론: 작은 차이가 큰 차이를 만든다
정수리의 1cm 볼륨이 당신의 인상을 바꾸고 자신감을 높여줄 수 있습니다. 오늘 Hairs-FiT가 알려드린 다양한 팁들을 활용해 나에게 가장 잘 맞는 방법을 찾아보세요. Hairs-FiT의 가상 체험을 통해 볼륨이 살아났을 때 내 모습이 어떻게 변하는지 미리 확인해보는 것도 좋은 동기부여가 될 것입니다. 이제 축 처진 머리와는 작별하세요!